WAY TO
메신저, 움직임을 담고 일상을 전하는 가방
어디에 있든, 우리는 끊임없이 움직인다. 출근길 지하철 안에서, 카페로 향하는 오후의 골목에서, 주말의 작업실에서. 도시냐 자연이냐, 도보냐 자동차냐는 중요하지 않다. 우리의 일상은 늘 이동과 활동으로 이어져 있다. 그리고 그 안에서 우리는 다양한 것들과 함께 움직인다...

'좋은 가방'에 대한 고민, STAPLE
우리의 일상과 정체성을 잘 담아내고 생활을 더욱 윤택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좋은 가방’이 필요하다.
과연 ‘좋은 가방’은 무엇인가? 우리는 이것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치열하게 고민하고, 그 고민의 결과값, 우리의 생각과 태도를 STAPLE Series에 담아보았다.

THE COOKIES
이런 쿠키를 대단한 의미가 있어서 이것을 만들었을까? 아니다. 그냥 사장이 좋아해서 만든 것이다.
커피와 먹기에 이만큼 좋은 것이 없다. 칼을 사용하지 않고, 지저분해지지 않으며, 함께 먹어도 되고, 먹다 남은 것은 가져가면 그만이다. 여러 가지 이유들로 음료들과 찰떡궁합이다.

LEATHER BELT
오늘은 뭘 입고 가지, 날씨도 따뜻해졌으니 가볍게 반팔의 그레이 티셔츠,그냥 깔끔하게 화이트 셔츠를 입을까, 바지는 어제 입었던 청바지를 한번 더 입을까, 그리고...

2 WAY TOTE
다양해진 생활 패턴만큼 유연하면서도그 실루엣은 흐트러지지 않는 가방, 특정한 상황에서만 필요한 가방이 아닌 보통의 일상 속에서 늘 함께할 수 있는 가방

BEHIND THE SCENES & BEYON YOUR EYES
“장인정신이라는 것은 숭고하고 어려운 것이기 보다는, 우리가 살아가면서 즐겨야 하는 부분이다.”
“The word craftsmanship sounds noble and difficult, but we think that it stands for something that people can enjoy and make a part of their lives.”